놀이하는 도시 축제하는 인간
Hetero-Future(2026)
김민철
[개요]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 인근에 위치한 대지(종로구 동숭동 1-89)에 근린생활 시설을 건설했다. 극장 프로그램을 필수로 하는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이다. [컨셉] 연극이 끝난 후 무대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일상으로의 급격한 전환에서 느껴지는 괴리감을 완화하고자 공간의 시퀀스를 제안한다. 관객은 지상의 좁은 통로를 거쳐 지하 극장으로 진입하며 극에 몰입하고, 관람 후에는 개방된 선큰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상으로 나온다. 근린생활시설은 일상으로의 부드러운 복귀를 돕는 전이 공간이다. 입면의 메쉬는 연극 시작 전 커튼을 의미한다. 외부에서 내부를 바라볼 때 건물 안의 일상 자체가 하나의 연극이 되는 스크린 역할을 하도록 계획했다. [AI 기반 내재탄소 분석 및 최적화] 건축 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운영탄소뿐만 아니라 건물의 생성, 운송,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재탄소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BIM 데이터와 AI 유전 알고리즘을 연계하여 설계 초기 단계에서 건축재료 대안을 탐색하고 내재탄소 배출량과 공사비를 동시에 최소화하는 다목적 최적화 워크플로우를 구축/검증했다.

안녕하세요 :) 건시공에서 건축시스템으로 전과한 21학번 채경연입니다. 모형 만드는 것, 다이어그램 그리는 것, 캐드 작업 하는 것을 좋아해요. 설계 하면서 의견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개인 작업보다는 팀플을 사랑합니다.